에콰도르에서 한 할머니가 장례식 도중 관에서 살아나 가족들을 놀라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으로 보시지요. <br /> <br />관에 누운 한 할머니 힘겹게 숨을 몰아쉽니다. <br /> <br />불과 몇 시간 전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사망 판정을 받은 에콰도르의 76살 여성 벨라 몬토야입니다. <br /> <br />장례식장에서 옷을 갈아입히려 관을 열었던 유가족들은 아직 살아있는 몬토야 할머니를 발견하곤 깜짝 놀란 건데요. <br /> <br />할머니는 다시 구급차를 타고 사망 선고를 내렸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들은 "기적 같다"며 어머니가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나타났는데요, <br /> <br />에콰도르 보건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병원이 어떻게 사망 선고를 내릴 수 있었는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141303507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